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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현대인을 위한 제품 리뷰

구성 알찬 리코타 하비스트 샐러드 후기

by Project.HP 2020. 2. 23.

밖에선 쉴새없이 구급차 소리가 들리는 우울한 요즈음.

힐링에 좋다는 초록이 더 절실해졌다.

 

바깥에 나가질 못하니, 대신 먹기로 했다.

 

 

 

마켓컬리에서 시킨 리코타 하비스트 샐러드. 가격은 6900원.

 

 

포장을 열어보면

 

 

꽤나 실하게 들어있다.

 

 

 

 

사과도 있고 단호박도 있고 브로콜리도 있고

가장 메인이자 푸짐한 리코타 치즈도 있다. 

 

 

 

 

소스를 뿌리고, 기분을 내고싶어 그대로 먹지 않고 볼에 담았다. 꽤나 많아 볼에 담뿍 담겼다.

 

 

 

 

욤뇸 병아리콩으로 가볍게 시작해

 

 

 

 

 

메인인 리코타치즈를 단호박에 올려 와앙 먹었다.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아지고

그 다음날이 그 전날보다 더 좋아지는 날들이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