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월남쌈은 소스와 라이스 페이퍼, 그리고 버미셀리(얇은 면)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근데 진짜 맛있다!!! 너무나!!
재료가 간단한 만큼 이 요리의 커다란 특징은 소스이다.
너무 중요해서 요리 들어가기 전에 강조했다.
소스가 지인짜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남은 소스를 호로록 마셔버릴 정도다 ㅎㅎ
만들고 조금 남은것을 며칠 숙성시켰더니 진짜...맛이란것이 입안에서 폭발했다.
느억짬 소스 재료
피쉬소스 2스푼
물 5스푼
설탕 2스푼
청양고추(혹은 홍고추)2개
마늘 2개
레몬즙 2스푼
그 외 재료
월남쌈 페이퍼
버미셀리 원하는 만큼 (혹은 소면)
일단 분량의 소스재료를 몽땅 섞는다. 곧장 먹어도 맛있고, 숙성시켜도 맛있는 느억짬 소스가 간단하게 완료!
원하는 만큼의 버미셀리를 찬물에 30분정도 불린 뒤, 약 30초만 끓여내고 찬물에 씻어 그릇에 얹는다.
버미셀리에 느억짬 소스를 뿌려주는데, 나는 처음엔 냉장고에 있던 채소를 이거저거 얹었지만 두번째로 먹을땐 딱! 버미셀리만 넣었고 그게 훨씬 맛이 있었다.
와앙!
소스 레시피 참조:
https://homecuisine.co.kr/hc2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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