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_2021.1월 정리본>
부자가 되기 위해 한 일 3가지
1. 소수 몽키 유튜브 보며, 내 기준에 따라 주식을 골라놓고, 리밸런싱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주식 표 만들기)
2. 배당주들 정리하며, 1월과 8월의 상황 비교 (1월에 정리한 본. 최근 정리본은 만들 예정)
3. 주식을 대하는 마음가짐 되돌아보기 _ 악재를 예측할 수 있는가
주관적인 금융 Pick
▶예측할 수 있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즉 미국의 금리인상도, 테이퍼링도 '예측'된 것이다. 예측된 것은 대비할 수 있고, 그렇기에 악재가 될 수 없다. (내가 알았을 땐 이미 주식에 반영된 상태다. = 선반영) 그럼 악재란 무엇일까? 코로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등과 같이 모두가 '예측'하지 못해 '대비'하지 못한 것들이 악재이다. (그런 의미에서 LG화학의 배터리 리콜 이슈도 악재라 할 수 있다. 예측할 수 없었으니까.)
→ 따라서 테이퍼링, 금리인상을 걱정하며 타이밍을 재기보다는, 자신이 사고싶은 기업을 규칙적으로 매수하거나, 매수할 기업들을 리스트업 하고, 주식시장이 빠질 때 나눠서 사는 것도 좋다.
→ 주식시장이 빠지는 이유야 여러가지여서, 예측하다기보단 계속 체크하다가 급매가 나왔을때 들어가는 것. 이럴 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되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주식 일부 정리해 급매 나온 주식을 사는 것.)
▶미국 증시 하락을 막는 또다른 장치, 자사주 매입
애플이 9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25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그리고 구글 모기업 알파벳도 5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알렸다. 미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이미 작년 총액을 넘어섰다. 톨바켄캐피털고문의 마이클 퍼브스 최고경영자는 "시장이 너무 앞서갔고 증시가 고평가됐다는 논란이 있지만, 기업현금은 내년(2022년)과 내후년(2023년)까지도 시장을 지지할 수 있다."
출처 및 참조:
뉴스1_뉴욕 증시 저가매수의 힘..미 대기업이 쌓은 현금 2300조
infomax_미 기업 자사주 매입 작년 총액 추월..은행, 기술기업 쌍두마차
소수몽키 유튜브_전문가들이 하나같이 8-9월 증시 하락을 외치는 3가지 이유,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