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1_오늘의 부자 일기: TSMC 반도체 가격 인상, 증권사 대출 금리인상, 아이폰도 가격 오르나...

부자가 되기 위해 한 일 3가지

1.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2. 이벤트 기프티콘을 이용하여 100원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3. [소수몽키의 한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 책을 샀다. 

 

---

주관적인 금융 Pick

이번주 주요 일정

▶8월 31일 11번가 아마존 스토어 출시, 

▶9월 2일 국내총생산 2분기, 룰루레몬, 커크랜드 실적발표

▶미국 실업률 9월 3일(금)에 8월 통계치가 발표

 

짤막한 금융 Pick

▶TSMC 반도체 가격 최대 20% 인상 계획

반도체 공급부족을 해소와 가격 인상으로 얻은 이익은 투자(연구개발, 새로운 장비 등)에 쓰리라 추정. 가격 인상 효과는 4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것이라 보인다. (현재 계획하는 투자비용이 작년 한 해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보다도 많다. 그래서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려는 것.)

→ "대형 고객사 (애플 등)는 대규모 장기 게약을 맺고 있어서 당장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아이폰 가격이 인상되는 둥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증권사 대출 금리도 오른다. 

→  11개 증권사가 금리 결정의 기준으로 삼는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지난 26일 한은의 금리 인상 여파로 0.77%에서 0.92%로 0.15%포인트 올랐다. 증권사들은 CD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결정한다. 

증권사들은 연 5~9%대인 신용거래융자 금리를 자주 바꾸지 않기 때문에 이번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즉각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이 여러 차례 인상되면 당연히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그리고 한은 기준금리는 11월에 또 인상될것이라 예상중) 

 

출처 및 참조: 

Byline Network_TSMC, 반도체 가격 인상_무엇을 꾀하나

TSMC, 반도체 가격 인상...무엇을 꾀하나 - Byline Network

어피티_경제버블이 터지면 생기는 일

[21.08.30] 경제버블이 터지면 생기는 일 : 지난 머니레터

조선일보_주식빚투25조...증권사 대출 금리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