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한국 주식>
부자가 되기 위해 한 일 3가지
1. 자동이체 통장을 분리해 월 고정비를 정리하고/ 관리비 납부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 후보군을 추렸다.
2. LG화학을 매도했다. (에너지 솔루션을 보고 판단하기로)
3. 원/달러 환율 체크하고 달러 보유를 늘렸다. (1167원)
주관적인 금융 Pick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조기 테이퍼링 전망 후퇴와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 당국의 경계감이 작용했다. (24일 기준 8.1원 내린 1165.6원 마감) (26~28일 미국 연준의 잭슨홀 회의가 예정되어있으니 주목할것)
▶8월 26일 기준금리 인상 여부 결정된다.
'역대 최저금리 시대'종료 여부 결정된다. 경기는 크게 '회복-상승-둔화-하강'으로 움직인다. 현재는 상승국면이지만, 일부가 상승에서 둔화로 가고있다. 아래는 통계청의 경기순환시계.
연초 회복 국면을 거쳐 고용자, 소비판매, 광공업, 서비스업 등은 상승 국면에 위치하고 있고 수출, 설비투자 등은 둔화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기가 상승 국면에 있을 때 금리를 올려야 경제 충격이 덜하며 추가 인상 여력도 확보할 수 있으니 인상할 요인이 충분하다. (변수는 델타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경제가 얼어붙을지 모른다는 우려.)
(그래도 인상할 요인이 충분하니 26일에 주의깊게 지켜보는 게 좋을 듯 하다. 26일에 볼 거 많네.)
▶LG 화학이 리콜 이슈로 급락하는데 사야할까?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분사하는데, 이 시기를 기다리는게 좋을듯 (주관적 의견)
1. 만약 LG화학에서 기대하는 것이 석유화학 분야의 이익이라면 (현재 LG화학에서 수익을 내고있는 메인 분야) 악재의 해소를 기다린 뒤 진입하여 석유화학 모멘텀이 반영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때 리콜 + 분사의 모멘텀이 반영될 수도 있어서)
2. 만약 LG화학에서 기대하는 것이 2차전지라면 지금 당장 LG화학보단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할때 주목하는게 2차 전지에만 집중할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라, 급락에 맘 흔들리지 않고 지켜보기로 했다.
▶배터리 리콜이슈인데, 왜 LG화학보다 LG전자가 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걸까?
지난 1차 리콜 충당금 3256억원을 LG전자와 LG화학이 7:3비율로 나눠서 분담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주식할땐 모회사 자회사의 관계를 잘 체크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뼈저리게 배웠다...
참조: 매일경제_원/달러 환율 약보합권...1,165원 출발
돈깡 알고하는 투자_초보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