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예고대로 환전을 하기위해 월요일을 기다렸다!!
먼저 2020.03.02 키움증권 고시환율!
보시다시피 1199.47원임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신한은행! 같은날짜 2020.03.02의 고시 환율인데
난 온라인 뱅킹용 외화를 사는 것이므로 매도우대율(50%): 1204.60 원이다.
또잉? 1199.47 과 1204.60이면...키움증권에서 환전하는게 쪼금 이득이다. 원래예측으로는 신한은행이 고시환율이 낮아서 여기서 환전뒤 신한은행->키움증권 계좌로 옮기면서 수수료를 보려 했는데 예측과 다르게 되버렸다.
그래서 그냥 키움증권에서 환전하고 다 했다. 편-안. (혹시 수수료 나중에 떼는거 아냐?! 싶어서 환전한 금액 계산기 뚜들겨보니 고시환율 그대로 적용되서 환전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물론 나중에 외화를 원화로 바꿀땐 어떨지 모르겠다. 그땐 또 매입 우대율을 보고 어디서 할지 결정할 듯 싶다.
이렇듯 은행마다, 증권사마다 고시환율이 정말 다 다르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니 참..색다르다. 수수료 우대를 암만 해줘도 고시환율에서 차이가 나면 어쩔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알아야지 돈을 아낄 수 있겠구나 싶다.
덧붙이는 내용
문득 환율 떨어진 이유 궁금해서 기사들을 봤다.
날짜는 보시다시피 2020.03.02자 환율관련 기사들이다. 구글에 로그인을 하고, 키워드를 셋팅해놓으면 매일매일 해당 키워드를 주제로 한 뉴스 기사를 메일로 보내준다. 위의 기사는 월요일의 기사이고, 일요일에 왔던 기사들도 보면 환율 하락을 '예고'하고 있었다.
아무생각 없이 읽었던 기사들이 이렇게 연결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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