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매일 부자가 되기 위해 한 일 3가지> 항목을 적으려면 반드시 하루 3가지는 무언가 돈을 위해 행동하거나 금융 정보를 찾아 정리해야만 한다. 그게 나와의 약속이었으니까.
그런데 나도 사람인지라 어떤 날엔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때도 있는데, 그럴때도 블로그엔 글을 올려야하니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어떻게든 쥐어짜 후다닥 하는데 이게 좋은 일인지 피곤한 일인지. (아래의 달러리치 앱과 미국 투자 루틴시트가 그런 경우.)
이게 바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건가.
좀 변형된 버전 이긴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한 일 3가지
1. SKT T우주 구독서비스 정보 정리
2. 달러리치 앱 다운로드 및 달러 투자 적합성 기록 (오늘의 환율 포함)
3. 미국 투자 데일리/위클리 루틴 시트를 만들어보았다. (소수몽키 유튜브 참조) _나는 매일 위클리 계획으로 움직이고 있긴 하네. (블로그에 올리느라)
주관적인 금융 Pick
SKT 새로운 구독 서비스 'T 우주' 론칭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구독 상품을 T우주에 모아 소비자의 구독 라이프를 제시하는 새로운 구독 비지니스.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슬로건을 내걸었다. 타 통신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구독 서비스 T우주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우주패스 미니-아마존 해외배송 무제한 무료에, 매달 11번가 3000포인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추가로 웨이보 라이트 서비스 또는 구글 원 멤버십 100기가를 준다. (월 4900원)
우주패스 올- 아마존 해외배송 무료에, 11번가 3천 포인트 구글 원 멤버십 100기가 기본 제공에 추가로 고객이 원하는 개별 구독 상품 중 맘에 드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개별 구독 상품_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배달의 민족, 구글 원, 웨이브, 엑스박스 게임패스, 스푼라디오, 티맵, 모두의 셔틀, 화장품, 꽃 구독, 반려동물 용품, 보험, 영양제, 교육 등)
→통신사들은 1세대 구독 플랫폼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기존의 탄탄한 구독자들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낸다면 구독의 패러다임을 변동시킬 수도. 게다가 아마존 무료배송이 있어 수출을 원하는 셀러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그로인해 11번가의 위상이 높아지며 서비스가 알아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생태계 구축이 되는게 SKT가 이 서비스를 통해 그리고있는 빅픽쳐가 아닐지. (즉 한국판 쇼피파이?)
참조 및 출처: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06/2021090600113.html
http://www.inews24.com/view/14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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