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도 모르는 초보의)티스토리 만드는 여정 _01.내 티스토리에 들어가 관리자 모드 가는 법

난 HTML은 커녕 티스토리 블로그란 것도 처음 만들어봤다.  그러니 티스토리에 들어가는 법 부터 설명을 시작할 것이다.

 

아니 무슨 그런 기초적인 것 부터 설명하냐고 할 수 도 있지만 난 솔직히 여기서 많이 헤맸다.

 

세상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고, 플랫폼마다 자신의 것으로 들어가는 방법들은 미묘하게 다른데 그 미묘함에 정말 잘 헤매는 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플랫폼들도 점점 직관적으로 바뀌는 것 같지만, 그러든 말든 꼭 헤매더라. 그리고 그 헤매는 시간이 날 정말 열받게 한다

 

솔직히 나와 같은 사람 한명은 있을것이다. 이 글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각설하고 설명 들어가겠다.

*주의점: 난 진짜 일일히 설명할 거다. 이것도 몰라?! 싶은것들부터 다 설명할테다. 왜냐면 당연히 알 거란 전제하에 쓰여진 정보들 때문에 고통받아왔기 때문이다!

 

일단, 구글 검색창에 티스토리를 친다.

 

 

 검색결과 상단의 티스토리를 클릭해 들어간다. 저 티스토리는 얼굴이 없어요 어쩌구 라는 설명이 써있는 그 사이트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오른쪽 상단의 '로그인하기'를 클릭해 들어간다. 

 

 

 

그럼 짠 이렇게 로그인 화면이 뜬다

 

이미지가 미묘하게 오른쪽 왼쪽 여백이 다른데, 급하게 캡쳐하느라 그렇게 됬다. 원래는 매우 균형적인 비율이니 대칭병 가진 분들도 안심하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 회색 사각버스 안의 '로그인'을 누른다. (혹은 엔터를 쳐도 좋다)

 

그러면 쨘! 초반에 내가 들어왔던 그 페이지가 뜨는데, 다른점은 우 상단 위가 '로그인하기 / 가입하기' 라고 쓰여있던 글자에서 뭔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캐릭터 아이콘으로 바뀌어있다. 이 얼굴 찡그린 캐릭터 아이콘을 클릭한다. 

 

요렇게 목록이 짠 하고 뜨는데 얘네들이 내가 현재 가지고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들이다. 이 중 자신이 수정할 블로그에 들어간다. 난 테스트용 블로그를 선택했다. (바탕의 그림들이 바뀌는 이유는 티스토리 공식 홈 화면이 그림들이 옆으로 계속 움직이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신경쓰지 말고 진행하면 된다.)  

 

들어가면 이렇게 내가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 홈 화면이 보인다. 

근데 쓰다보니 만드는 법부터 써야했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그때 정말 ..빡쳤었어...일단 여기까지 쓴 게 아까우므로 이 글 다음 포스팅으로 하기로 하고, 계속 진행하겠다. (만드는 법 쓰고나면 이 쯤에 만드는 법으로 가는 링크를 달겠다)

 

 

내 티스토리 홈 화면에서 스크롤 해서 내리면 하단에 '관리자' 라고 좁쌀만하게 쓰여있는데, 이 단어를 클릭한다. 

정말 좁쌀만하게 쓰여있다.

 

그럼 드디어 관리자모드에 입성하게 된다!

자 이제 나를 포함한 이 글을 보는 모두는 티스토리를 편집하기 위해 편집 페이지에 가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된다.

 

원래 더 쓰려고 했지만 출근시간이 다 되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갔다오고 나서도 물론 그 뒤에도 꾸준히 내가 편집하고, HTML수정한 내용들을 계속 올릴것이니 여기서 끊길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많은..글들이 그러듯이 사람들이 꼭 필요한 부분에서 끊진 않을것이다..)